[고양이 뉴스] 김건희 윤석열 삼부토건 주가조작 게이트 폭로.jpg

[고양이 뉴스] 김건희 윤석열 삼부토건 주가조작 게이트 폭로.jpg

2024년 7월 2일 고양이뉴스는 '삼부 체크하고'라는 이종호의 카톡에서 김건희 임성근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그 이후 공익 제보자의 녹취록에 삼부토건 언급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삼부는 삼부토건을 의미하는 것이 정설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저는 궁금합니다. 과연 김건희 여사님께서 삼부토건에 얼마나 넣으셨는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 2024년까지의 공직자 재산등록 관보를 보다가 제가 정말 이상한 걸 찾았습니다.

김건희의 재산이 공개된 2018년 김건희는 엔에스엔이라는 주식을 3,450주 전량 매도합니다. 비상장 주식도 모두 처분해서 '0'을 만듭니다.

지금은 (에스유홀딩스로) 이름이 바뀐 '엔에스엔'의 2017년도 주가 그래프를 보면 이제는 교과서가 되어버린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그래프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자 김건희는 2019년도에 주식계좌에 있는 예금을 모두 '0'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건 왜 하는 거냐 하면

인사혁신처 재산심사과에서 제공하는 공직자 재산변동신청 안내서에 '0'으로 신고해야 그 이후부터 계좌가 표시되지 않는다고 써있습니다.

실제로 김건희의 재산은 그 이후 신한은행 49억 우리은행 1억 이런 식으로 정리되고 다른 계좌와 주식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공직자재산공개 관보를 다 뒤져보아도 재산을 이런 식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없을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검찰총장 이원석인데 2024년 재산공개를 보면 총 예금이 2만 3천원입니다. 우리 법률가 이원석 대한민국 검찰총장은 2만 3천원으로 삽니다.

김건희처럼 50억을 통장 하나에 넣고 다른 계좌를 '0'으로 만들면 도대체 뭐가 유리하길래 저렇게 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신고는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딱 그 시점의 재산만 1월 1일부터 2월 말일 24시까지 신고합니다. 그러면 그 사이에

'0'으로 만들어놨던 계좌로 주식거래를 왕창 하고 12월 31일 신고 전날 다시 '0'으로 만들면 전산상 이 사람은 주식거래를 등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식거래로 늘어난 돈 때문에 통장잔고가 늘어나서 걸리지 않냐고요? 아닙니다 늘어난 잔고만큼 돈을 인출해서 다른 곳에 두면 됩니다.

공직자 재산신고를 마치 소득신고 하듯이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재산신고에는 소득도 안 들어가고 입출금 내역도 안 들어갑니다.

얼마를 썼는지 얼마를 벌었는지 전혀 안 적어도 되고 단지 12월 31일 마다 재산을 대충 맞추면 얼마든지 비자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공직자윤리법에 보면 다 불법이지만 이걸 심사하는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개개인의 금융정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집에 현금으로 쌓아놓고 있거나 사인 간의 채권 사모펀드 같은 곳에 돈을 넣어두면 압수수색 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모든 계좌를 다 없애고 한 통장에 오십억을 몰아넣는 사람은 단연코 김건희 여사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괴한 부분은 김건희 재산신고에 변동액이 이상하다는 걸 아무도 몰랐다는 겁니다. 저는 이 변동액 수십억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김건희는 2020년부터 신한은행에 약 49억 우리은행에 1억씩 넣고 예금 총액이 5년간 비슷한데 이 변동액란이 최소 40억씩 됩니다.

삼부토건의 주가를 국가가 나서서 올려주었던 2023년의 김건희 재산이 기록된 2024년 관보를 보면 47억9천만원이 증액 48억6천이 감액했습니다.

증감액을 계산하면 총액이 맞으니까 계산이 맞아 보이는 착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증감액에서 감액은 단순히 돈을 쓰거나 인출한 수치가 아닙니다.

재산공개에 감액 부분은 부동산을 사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주식을 샀을 때 예금이 다른 형태의 재산으로 바뀐 걸 기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2023년에 김건희는 48억의 현금으로 부동산을 샀거나 금융상품을 가입했거나 주식을 샀기 때문에 감액이 48억 잡히는 겁니다.

하지만 48억원 어치나 예금이 감액 됐다가 다시 47억이 복구 되었는데 늘어난 부동산도 없고 가입한 금융상품도 없습니다. 만약에

48억으로 삼부토건을 조작하고 200억을 벌었어도 47억만 남기고 돈을 몰래 옮기면 재산공개상에는 이렇게 별다른 흔적이 남지 않는겁니다.

삼부토건이 500% 상승으로 최고점을 찍었던 2023년 7월 17일은 주가조작 용어로 상투인데 이날 최고점을 찍고 물량을 다 팔아야 합니다.

그런데 7월 15일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갑자기 침수되어 14명이 사망하고 다치는 오송 참사가 일어납니다.

그러자 폴란드에 있던 윤석열 대통령이 곧장 귀국하지 않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온 세상의 욕을 다 들어먹은 윤석열은

희대의 명언을 하나 남깁니다. "내가 간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리고 마치 꼭 정해진 퀘스트처럼 7월 16일 일요일 주식장이 닫은 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공동 언론발표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언급합니다. 다음날 주식장이 열리는 월요일 삼부토건 주가는 상투가 됩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채 주가조작을 위해 7월 16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말하고 대가로 삼부토건 주가가 올랐다면

그 주가조작에 경제공동체 김건희의 48억이 삼부토건과 관계가 있다면 윤석열 김건희는 반드시 감옥에 가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삼부토건의 관계 고양이 뉴스 원본 영상

김건희 삼부토건 게이트 찾았습니다 고양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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