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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1찍은 주4일 2찍은 주6일 하면 안 되나?

by luckykorean 2025. 2. 22.

목차

    반응형

    1찍은 주4일 2찍은 주6일 하면 안 되나?

    1찍은 주4, 2찍은 주6 하면 안되나?
https://theqoo.net/ktalk/3606845029
무명의 더쿠
❘
10:46
❘
조회 수 75
평균 주5인데
????
ㅋㅋㅋㅋ
    주4(4.5)일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로자-
이이
월화
수
목
금토일
-
    주5일제 도입 일지
1998년 2월
주5일제 도입 등 근로시간 단축 논의 시동
2000년 5월
노사정위원회 '근로시간 단축 특별위원회' 구성
2002년 10월
주5일제 입법안 국회 제출
2003년 8월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회 통과
2004년 7월
주5일제 단계적 시행(금융·공공 부문 또는 1000명 이상 사업체)
2005년 7월
300~999명 사업체에 적용
2006년 7월
100~299명 사업체에 적용
2007년 7월
50~99명 사업체에 적용
2008년 7월
20~49명 사업체에 적용
2011년 7월
5~19명 사업체에 적용
그래픽: 이승현 디자인기자
    주 4일제 도입 관련 직장인 설문조사
단위: %
격주 4일제 0.7
매우 반대 1.5
대체로 반대
주 4,5일제 또는 놀금 제도
28
주 4일제 적용
1.7
5.8
매우 찬성
매우 반대 8.8
대체로 찬성
70.0
매우 찬성
대체로 반대
26.0
현재 회사의 '주 4일제' 적용 여부
22.7
'주 4일제' 도입 찬성 여부
주 5일제 이상
94.8
23.4
'주 4일제'에 따른 임금·복지 축소 시 찬성 여부
대체로 찬성 41.8
    직장인 88.3% '주4일제' 찬성한다
❘ 자료제공: 잡코리아X알바몬(직장인 1,164명 설문조사 결과)
Q. 주4일제 시행 시 가장 쉬고 싶은 요일은?
수요일
금요일
37.2%
35.7%
월요일
목요일
25.2%
1.4%
화요일
0.6%
Q. 주4일제 시행 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취미생활 시작
44.5%
쇼핑/운동 등 개인 시간
35.5%
아무 생각 없이 쉬기
30.7%
병원/은행 등 개인 잡무
23.3%
가족과의 시간
22.9%
*복수응답
JOBKOREA × albamon
    Z세대 취준생 63% 주4일제 도입한다면 “퇴사 참고 다닐 것”
Z세대 취준생 1.687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자료제공=캐치)
·주4일제 시행 기업이라면
퇴사를 참고 다닐 것 같다 63%
퇴사를 막진 못한다 37%
선호하지 않는다
24%
이런 조건에도
주 4일제 괜찮다!
줄어든 근무시간만큼 임금삭감 54%
하루 근무시간 10시간으로 연장 36%
주 4일제 선호한다
76%
연차/휴가 50% 감소 18%
CATCH>

    내심 마음깊이 존경했던 유현준 교수님,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유현준의 공간과 도시] 수술실의 칼, 골목길의 칼
칼 든 사람, 수술실선 의사·골목길선 강도 중요한 건 맥락… 시대적 변화 읽어야 할 때 역사를 잊는 국민에겐 미래가 없다고?
그런데 왜 중국 말고 일제만 이야기하나 강대국 된 중국, 지금 곳곳서 '친중 공작' 좁게 보면 부자 對 빈자가 정치현안 같지만 지금 우리에겐 '지정학적 변화' 더 중요해
유현준 홍익대 교수·건축가
입력 2025.02.07.
00:02
    우리는 '주 52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 노동자 인권의 의미에서 좋은 시도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국가다. 실리콘밸리 의 기업들과 산업 스파이까지 사용하는 중국의 기업들은 잠을 안 자고 일하는데 삼성전자는 5 2시간에 묶여 있다. 그러다 보니 삼성전자 주요 연구 시설은 캘리포니아에 있다. 일자리는 해외 로 빠져나가고 국내 기술력은 중국 기업에 추월 당했다. 주 52시간제와 워라밸 흐름은 우리를 추격하는 중국 공산당이 가장 좋아할 일이다. 일반 분야에서 노동시간은 지켜져야 한다. 하지 만 창의적 기술 분야에서는 없어져야 할 법이 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외국인이 영주권을 얻 은 뒤 3년이 지나면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 도록 바꿨다. 인권 측면에서 좋은 일이다. 그런 데 국내 외국인의 80%가 중국인이다. 이 역시 중국 공산당이 제일 좋아할 법안이다. 우리는 역사를 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하면서 항상 일제강점기 이야기만 한다. 그러면서 반일 감정 을 자극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주로 만든다. 대 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블록에 남아 있으려면 극동아시아에서 일본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둘 을 갈라지게 하는 것 역시 중국 공산당과 북한 이 좋아하는 일이다. 중국 자본은 반일 드라마 와 영화 제작에 기쁜 마음으로 돈을 투자할 것 이다. 우리가 지난 수십 년간 민주주의, 인권, 정 치적 올바름, 올바른 역사 의식이라고 믿고 행 한 일들은 결국 후발 주자인 중국 공산당에 우 리 후손의 일자리와 먹거리를 넘겨주고, 대한민 국을 친중 세력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Hyunsung Kim
유현준 씨가 조선일보에 또 괴이한 칼럼을 기고한 모양이다. 용산 뷰가 어쩌고 할때부터 진즉에 알아보기는 했는데, 나는 이제 경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유튜브 구독자 수 좀 많다고 오만 경제적 문제에 중국발 음모론을 갖다붙이면서 '공산당' 운운하는 것이 정말 짜증이 난다. 솔직히 저런 무식한 소리는 그냥 듣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처벌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라는, 현대 민주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생각까지도 들게 만든다.
 
유현준의 말은 이런 식이다. 52시간제를 함으로써 사람들이 일을 적게 해서 산업 경쟁력이 약해졌고, 그래서 중국 공산당이 우리를 추격할 빌미를 주었기 때문에 52시간제는 중국 공산당에 좋은 제도라는 식이다.
 
유현준은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하나도 모른다. 딥시크를 개발한 개발자 중 한 명인, 중국이 국가적 영웅으로 선전하고 있는 엔지니어 뤄푸뤼가 지금 연봉을 얼마 받는지만 구글에 검색해 봐도 중국이 우리나라를 추격하는 것과 52시간제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히려 돈 문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국이 첨단 산업에서 중국에게 길을 내 준 것은 일을 적게 해서가 아니다. 투자를 안 해서지.
 
노동시간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들에게는 '노동생산성'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도,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지성도 없다는 것이다. 똑같은 밭을 갈아도 트랙터로 밭을 가는 쪽의 소출과 호미로 밭을 가는 쪽의 단위노동당 소출은 확연히 다를 것이다. 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여기서 호미를 쓰느니 트랙터로 밭을 갈자고 하지, 왜 일을 덜 하느냐고 타박하지 않는다는 거다.
 
영주권자들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것을 두고도 덮어놓고 '중국 공산당이 좋아할 일' 이라고 한다. 그 근거라는 것이 국내 거주 외국인 중 80% 가 중국인이기 때문이란다. 나는 세상에 뭐 이런 글이 있나 싶었다. 영주권자들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것은 말이다. 그들이 한국에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이다. 한국 거주 영주권자들은 엄연히 '주민세' 를 납부한다. 주민세는 지방세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납부하는 세금 정도의 참정권 정도는 허락해 주자는 취지인 것이다. 뭔 구체적이지도 않은 '인권 때문' 이 아니다. 모르면 말을 하지를 말아야지.
 
그리고 국내 거주 중국인 영주권자들이 지방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도대체가 그게 어떻게 대한민국이 '친중 세력' 이 되는 길이란 말인가? 심지어 여기서 그는 '친중 국가' 도 아닌 '친중 세력' 이라는 표현을 썼다. 택도 없는 중국 혐오에 눈이 흐려져, 개념과 개념 사이의 호응관계가 어떠해야 자연스러운지도 이제 분간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말이다. 법무부가 산출하는 F-5, 즉 영주권자의 숫자는 2024년 기준 고작 20만 2천 명에 불과하다. 20만 2천명이면 서울 성동구 인구보다도 적다. 이 사람들이 전국에 흩어져서 살 건데, 20만 2천 명이 지방선거에 투표를 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한국을 '친중 세력' 으로 만들 수가 있단 말인가. 정작 중국 공산당은 한국 영주권자인 자국민들이 누구에게 투표를 하는지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그들은 미국과의 경쟁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말이다. 생각이 다를 순 있다. 요새 세상은 거꾸로 돼서 아예 옳고 그름이 다 없고 그냥 각자가 다 존중해 달라는 기가 막힌 세상이 돼놔서 이제는 내란까지 옹호하는 마당에 그것까진 그렇다고 치자 이거다.
 
그렇다고 해서 메이저 일간지 지면에 기고를 할 기회를 부여받은 사람이 글을 저런 식으로 써서는 안 된다. 일단 뭔가 안 좋아 보이는 거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중국' 을 갖다 붙인 뒤에 요설을 풀면, 그걸 반박을 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팩트를 가져와서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사회적인 자원 낭비다. 유현준은 지금 그걸 하고 있는거다. 사회적 자원 낭비.
 
내가 볼 땐 중국이 한국에 끼친 가장 큰 해악은, 기술로 우리나라를 따라와서 위협을 하는 게 아니라, 유현준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을 양산해 낸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리 그대로를 따라서 해도 선진국들 바짓가랑이를 쫓아갈까 말까인데, 자본주의 선진국들이 하는 그대로 따라서 하는것도 몇 개 되지도 않는구만 그걸 갖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중국 공산당이 좋아할 일' 이라고 딱지를 붙이고 그걸 버젓이 신문지면상에 싣는게 말이 되는가?
 
최소한 주장의 근거라도 제대로 갖춘 글을 쓸 지성이 없는 자에게는 펜을 빼앗아야 한다. 유튜브 구독자 숫자는 그의 지성을 알려주는 숫자가 아니다. 그냥 말맛이 얼마나 좋냐 정도를 알려주는 것이지. 하긴 조선일보 입장에서 글의 완성도가 중요하기야 하겠는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 대신 해 주는 셀럽이 얼마나 고맙겠냐 이말이다.
    너넨 주6일제 해! 우린 주4일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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