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이 마비된 한국남자에게 시집온 일본여자

반신이 마비된 한국남자에게 시집온 일본여자

2013년 방송분임.

퇴근한 아내.

아내의 드립에 웃음 폭발!

20살 때 사고로 반신이 마비된 아저씨는

2급 장애인 판정을 받았다.

하루에 13가지 약을 먹는다고 함.

국제결혼이 드물던 시절에

편지로 3년간 연락 끝에 결혼함.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온 아내

존경스럽다.

편지에 얽힌 사연도 있는데

ㅋㅋ

아이 둘을 낳아서 잘 길렀고

장성하여 한명은 교사,

한명은 직장인으로 독립했다고 한다.

아내는 문화관광해설사라는 일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안내하고

역사를 가르쳐주는 일을 한다.

지역 토박이인 남편이

문화관광해설사 일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원본 영상

"한국의 섬으로 시집올지 누가 알았겠어요" 몸 왼쪽이 마비된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해로 시집와 고생했지만, 행복하다는 일본인 아내｜다문화 사랑｜알고e즘 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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