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권력을 누렸던 독재자들의 비참한 최후.jpg
아돌프 히틀러 - 나치 독일
Hitler
베를린에서 소련군이
총통벙커 300m 앞까지 진입한 상황에서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올린 직후
자신의 애견 블론디를 총으로 죽인다.
방금 결혼한 아내는 스스로 청산가리를 삼켰고
본인은 권총으로 머리에 총을 쏴서 사망한다.
이오시프 스탈린 - 소비에트 연방(소련)
Stalin
늙어가는 신체에 비해
스트레스가 너무 과도해지며
의심증이 더욱 심해졌다.
다시 한번 대숙청을 벌이려는 찰나
고혈압과 동맥경화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졌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사망.
박정희 - 대한민국
Park
부산에서 큰 시위가 벌어지는 등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하던 시기에
궁정동에서 여인 2명과
술을 마시며 여흥을 즐기다가
중앙정보부장의 권총에 의해서
첫발은 가슴에 총탄을 맞는다.
최종적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음으로써 사망.
무아마르 카다피 - 리비아
Kadafi
민주화 반군이 도주 중인 카다피를 생포하여
끌고 가는 동안 카다피를 구타했고
피투성이가 된 카다피는
제발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감정이 폭발한 반군 중의 한 명이
자신의 총으로 카다피의 복부에 총을 쐈다.
최종적으로 머리에도 총을 맞음으로써 사망.
베니토 무솔리니 - 이탈리아
Mussolini
빨치산에게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총살된다.
시체는 밀라노로 보내졌고 분노한 군중들이
무솔리니 시체의 얼굴을 밟아대서
시신의 장기가 터져버렸으며
얼굴의 형체는 완전히 알아볼 수 없게 됐다.
최종적으로 시체는 도축된 돼지 마냥
거꾸로 매달린 채로 구경거리가 된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 루마니아
Ceausescu
동구권이 붕괴하자
망명을 하러 가려던 찰나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총살형을 받는다.
120발의 총탄을 맞았으며
총살형이 끝나고 나서도 군인들이
계속 시체에 총을 쏘는 등의 일이 있었다.
사담 후세인 - 이라크
Hussein
도주하던 중 미군에게 발각되어 체포되고
재판을 통해 사형선고를 받는다.
후세인은 총살로 죽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기각되고 목줄을 매고 죽임당하는
교수형을 받음으로써 사망.
폴 포트 - 캄보디아
Pol
공산낙원 목표의 과정에서
당시 캄보디아의 인구 4분의 1이 죽는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 클린턴 정부가
폴 포트를 재판하기 위해 구금하여
이동시키던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주변에 있는 가구와 잡동사니들을 이용하여
간소하게 화장시켰다.
이디 아민 - 우간다
Idi
우간다를 철권통치하면서
반대파들을 기괴한 방법으로
죽이는 것으로 유명했다.
아프리카에 있는 토종 생물들을
그런 곳에 많이 활용했다.
결국 실각하여 고국에서 추방됐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했으며
그곳에서 조용히 살다가 암으로 사망한다.
마오 쩌둥 - 중국
Mao
제1차 천안문 시위가 일어나고
마오쩌둥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진압하라고 군에게 명령을 내렸음에도
군이 그의 명령을 적극적으로 따르지 않고
시위사태는 더 격화됐으며
허수아비가 된 마오쩌둥은
고립된 상태로 생을 마감한다.
더불어 덩샤오핑은 이 시위를
합법적인 시위라고 평가내렸다.
김일성 - 북한
Kim
동맥경화증으로 치료를 받아왔고
죽기 직전의 말년에는
감기와 물혹에 시달리며 살았으며
피부병까지 도져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걷던 도중에 졸도하여 쓰러지기까지 했었다.
결국 심한 심근경색이 발생했고
심장쇼크가 발생하여 사망한다.
김정일 - 북한
Kim II
사망 직전에 뇌졸중으로 인해서 쓰러지는 등
건강이 매우 악화됐고
탑승한 열차에서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로 사망한다.
사망은 2일간 극비에 부쳐졌고
북한이 공식발표를 함으로써 공표된다.
이승만 - 대한민국
Lee
4.19로 망명을 떠나고
시간이 흘러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에게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간청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이것에 충격을 받은 고령의 노인은
그 후로 건강이 빠르게 악화되어
갑작스러운 위장출혈로 쓰러지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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