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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진짜 주식 슈퍼 고수의 고점 포착 매매법.jpg

by luckykorean 2024. 10. 17.

목차

    진짜 주식 슈퍼 고수의 고점 포착 매매법.jpg

    증권사 직원 : 전부 주식 사려고 이제 집에 가만뒀던 (통장) 들고 나와서 살려달라고 난리인 거예요, 지금.
    5만 원일 땐 안 사던 ○○전자를 9만 원에 사겠다고 난리야?
    팔고 계세요? / 달려드는 거 보니까 무서워서 팔고 있어요.
    제 20년 경험으로 봤을 때 이렇게 난리가 나면 주가가 잘 안가더라고요.
    옛말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아기 엄마가 시장바구니 들고 객장 오면 주식 팔라고.
    객장 애기엄마 이론으로 고점에 던지신분 허구한날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니 이 ㅈㄹ 하는거 보다 정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직장인 장모(45)씨는 주식 관련 소식이 나오면 입을 닫는다. 투자시 관련 뉴스와 재무제표, 대표 평판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했지만 '냉장고가 이쁘다'며 삼성전자에 투자한 아내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서다.
    ㄹㅇ 언론에서 뭐 슈퍼사이클 이네 하고 경제지에서 얼마간다 떠들면 팔 때임. 10/06 답글달기 실제로 테슬라 개미들이 엄청 몰려들면서 거의 4년 크게 횡보중임 개미지표 무시할게 못됨 ㅋㅋㅋㅋ 10/06 답글달기 괜히 증권사 직원이 아님 ㅋㅋㅋ ❘ 10/06 답글달기 슈퍼사이클: 개미 분쇄기 들어간다는 뜻 10/06 답글달기 욕망 사이클이 더 정확하네 10/06 답글달기 주식 모르는 사람도 주식하러 오면 호황 아니면 버블 인데 뭐가 되었건 이건 고점이니 파는게 맞다는 건가
    삼전 살짝 올라왔을 때 구조되서 나와서 다행이였다 10/06 답글달기 주식에서 가장 멀 거 같은 사람들이 주식하러 몰려드 는 건 버블 고점이란 위험신호가 맞지. 케네디 대통령 아빠가 증권맨이었는데, 구두닦이 소년 이 주식얘기하는 거 듣고 주식 다 팔아치웠더니 얼마 안 가서 대공황이 왔다던가.... 10/06 답글달기 수치가지고 항상이기면 전세계 뛰어난 애들 많은 기관 이 다해먹게찍ㅋㅋㅋ 10/06 답글달기 미장은 조또 몰라도 ETF에 박아만 둬도 중간은 감. 근데 국장 특히 삼전이나 카카오 같이 코로나 때부터 급속하게 올랐던건 제자리 찾아 갈거임. 지금 삼전 돌아가는 꼬라지 몇년간 박고 있는데 6만 원대도 졸라 비싸. 코로나 이전인 4만원대 까지 바라 봄.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5만원 대 찍으면 살거라던 사람들을 위한 5만전자 기념 짤

    2020년 11월. / 2022년 6월.
    2024년 10월.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깊은 상처를 입는다.
    주식시장에서 100년간 절대 원칙으로 여겨지며 전해져 내려온 격언,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
    떨어지는 칼날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 : 지금 사야 한다고! / ??? : 저걸 어떻게 사!? 저렇게 시퍼렇게 날이 서서 수직으로 자유낙하 하는 걸 무슨 수로 붙잡아요...
    세상만사 팔자에 따른 것이고 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라, 떨어지는 칼날을 붙잡아 한탕 크게 할 놈은 다른 것을 했어도 크게 대성했을 놈이고, 떨어지는 칼날 붙잡아 대차게 말아먹는 놈은 다른 것을 했어도 망할 팔자인 것이다.

    삼성이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과 앞으로 더 떨어질 거라는 의견

    삼성이 바닥을 터치했다?

    이코노미스트 since 1984 '송구스럽다'...삼성전자의 사과 문, 겨울 끝 '복수초' 필까 삼성전자 3분기 '어닝 쇼크' 발표 개미 투자자들 한 달간 7조 담아 전영현 부회장 이례적 '사과문' 올려 SAMSUN 삼성 삼성전자의 '사과문' 봄소식 알리는 복수초 될까? <연합뉴스>
    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 쇼크'가 발표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센 매도가 이어지며 주가 6만 원 선이 다 시 흔들리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 개장 전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9조 1,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2.84% 감소한 성적이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약 15% 밑돈다. 이런 실적을 미리 알았는지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 자는 삼성전자 주식 8조 235억 원어치를 팔고 떠났고, 그 이후에도 매도세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개 인 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동안 삼성전자 주식 7조 370 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사과문'까지 올렸다. 반도 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DS 부문장(부회장)이 투자자 들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사과문이다. 전 부회장은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저희(경 영진)에게 있다"며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 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하고 단기적인 해결 책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 세상에 없는 기술과 품질로 재도약하겠다"며 "투자자들과도 기회가 될 때마 다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증권가 주가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메모리 우려를 불 식시키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과 "더 내려갈 데가 없 다"라는 찐바닥론이다. 특히 개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 쇼크'에 주가 6만 원 선이 재차 흔들렸는데도 또다시 저가 매수 에 나섰다. 경영진의 '사과문'이 진짜 바닥 신호라는 반 응이다.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에서 사업 부문별 실적이 공개 되지는 않았지만,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부문 에서 5조 3,000억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분기 6조 4,500억 원 대비 감소한 수치다. 파운드리 부문 적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 부회장이 직접 나와서 대가리 박고 공개 사과까지 했으면 저점 터치한 것 아닐까?

    삼성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다?

    [속보] 삼성전자 2만전자 갈지도.JPG 사연무새 ❘ 10:35 ❘ 조회 10,149 ❘ 추천 3 2017년 3분기 영업이익 [14조] 2018년 3분기 영업이익 [17조]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9조] earning shock [X] earning hell [O] 6~7년 전 보다 오히려 반토막 난 상황 당시 주가 5만원 미만 결론적으로 2만원이 적정 오히려 지금은 나스닥 반도체 거품으로 심각하게 부풀려진 주가 미국 거품 쫙 빠지면 이만전자, 육만닉스 본다.
    ??? : 웃기고들 있네, 2만 전자를 보게 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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