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큼은 대영제국! 바보 멍청이들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미국

이번 만큼은 대영제국! 바보 멍청이들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미국

미국의 메이저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에

"내가 신발 벗고 생활하는 집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이유"

라는 칼럼이 실림.

이 글을 쓴 사람, 크리스 프리스윅(Kris Frieswick)

부제가 심히 골때리는 것이

"손님의 신발이 집 바닥보다

더러울 것이라는 근거가 있는가?" 임...

당연히 미국 레딧에서도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미국은 이디오크래시를 다큐로 찍는 나라라더니

기레기마저 바보가 된 거냐'

라는 비아냥도 나오는 중.

지성인들은 갈수록 아이를 적게 낳고, 교육의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저학력자들은 자녀를 많이 낳는 세태가 지속되어 인류의 평균 지능이 계속 떨어지다 못해 기초적인 과학 상식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들만 남은 암울한 미래 세계를 그린 SF 공상과학 코미디 영화, '이디오크러시(2006)'

500년 뒤 세상에 바보만 남아버림ㅋㅋㅋ[영화리뷰][결말포함] 북부의 왕 Movie Review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남의 집에서 신발 벗기 싫다'는 기사를 저격한 영국 더 가디언 지

반면

낯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개 쌉소리를 갈기는 미국 언론에 비해

"집주인이 벗으라면 벗으라지 뭔 말이 많아"

라고 말하는 영국의 더 가디언.

우리나라에서는 대체 이게 왜 뉴스거리가 되냐고 의아한 반응을 보였지만,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신발을 벗고 맨발을 드러낸 것은 당시 유럽인들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한국이 자국의 문화와 예법을 강요하여 여왕에게 무례를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보도될 정도였다. 그만큼 유럽인들에게 '발을 남에게 드러내는 행위'는 상당히 외설적(?)인 일로 비춰진다. 마치 이슬람 문화권에서 여성이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머리카락을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것처럼...

'신발'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집에서도, 소파에서도, 심지어 침대에서 잠 잘 때도 신발 신고 자는 미제 승냥이 떼들...ㅠㅠ

풋케어 받으러 다니는 걸 뉴요커나 향유하는 부의 상징인 것 마냥 묘사하지 말고, 평소에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다녀라 미개인들아!

반면 신발을 신어야 할 야외에서도 맨발로 다니는 호주인들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도 호주 사람이라 맨발로 다닌다. 딸들도 맨발...

'왜 맨발로 다님?' 하고 물어보면 호주인들은 '답답해서'라고 대답한다.

혹시 호주는 맨발로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길거리 바닥이 청결하고 보행 환경이 안전한 나라인 것이 아닐까?

동부갈색뱀(Estern Brown Snake). 지구상의 뱀 중 두 번째로 강한 독성을 가진 뱀이다. 물리면 죽는다.

잭 점퍼 개미(Jack jumper, Jumping jack, Hopper ant) 흥분하면 점프하는 듯한 동작을 취하고, 실제로 어느정도 거리를 도약하기도 한다. 말벌보다 강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개미가 많이 서식하는 태즈메이니아에서는 1980~2000년까지 4명이 잭 점퍼 개미에게 쏘여 사망했다.

붉은등거미(Red-Back Spider, 일명 레드백), 지독한 독을 가졌지만 다행히도 해독제가 개발되어 1960년 이후 한 건 이외에 사망 사고는 없다고 전해진다.

호주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수출용으로 개발된 국산 장갑차 '레드백'의 네이밍 역시 호주를 대표하는 독거미 '붉은등거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너넨 제발 신발 좀 신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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