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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굳은 신념, 멸공 발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by luckykorean 2024. 6. 29.

목차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굳은 신념, 멸공 발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일개 개인의 넋두리입니다.
    본인이 이 글을 보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고 있고, 그냥 가족들과 대화하다 나온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자칭 타칭 SNS 중독자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멸공 뜻은? 공산당(共産黨)을 멸(滅)한다

    김일성, 마오쩌둥, 스탈린. 이 세 정신병자 독재자들 때문에 동북아시아 약 10억 인구가 엄청난 전쟁의 참화와 배고픔, 집단 아사를 겪었다.

    멸공(滅共)이라는 말은 공산당(共産黨), 소위 빨갱이를 모조리 죽여 없애 멸망(멸망할 멸滅)시켜야 한다는 주장이자 다짐입니다.

    근현대 한국사를 공부해 보았다면 대한민국의 성장 초기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전체주의 독재자들에 의해 선전포고도 없이 벌어진 불법 남침 전쟁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역사를 기억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 모두 공산주의자들, 일명 코뮤니스트(Communist)들에 의해 실제적인 인명피해와 압제, 고통을 받았습니다.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은 철학적 접근으로 인간 사회의 악마같은 면을 개선해 보고자 노력한 사유의 집대성이지만, 실제 현실에서 적용된 공산주의는 시공간을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완전히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미완성의 시스템이라는 것을 우리는 지난 100년간의 경험을 통해 충분히 검증하였습니다.

    지난 한세기 동안 우리는 공산당 체제를 유지하는 한 나라와 한 괴뢰집단으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을 받아왔고, 그만큼 '공산주의자', '빨갱이'에 대한 혐오감성 또한 자연스럽게 키워졌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태어난 세대는 다릅니다.

    우리는 이미 평화의 가능성을 단편적인 조각으로나마 맛보았다

    노무현 前대통령 "일본 측량선을 침몰시켜라"
    대한민국 영해를 침범한 일본 측량선에 맞서 군함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민망한 초계기 함선이 출동했다. 무장이라곤 빈약한 소총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장비로 거대한 일본 측량선에 발포 명령을 내린 노무현 대통령. 일본 선박은 당황하여 배를 돌렸고, 이는 해양 강군을 건설하고야 말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의지를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미친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있는 힘껏, 예산을 쏟아 붓듯이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여 대양해군을 건설하려고 한 노무현 대통령.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대양해군 건군과 해군 전단 건조 사업에 대해 설명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한국산 통통배로 일본 이지스함을 어떻게 깨뜨리냐며 쓸데 없는 곳에 세금을 낭비한다고 손가락질 했었다.
    2009년 5월 23일,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에서 기거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마을 뒷산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결국 사망선고가 내려진다. 그로부터 단 15년 만인 2024년 대한민국은 한국형 항공모함과 마더쉽을 중심으로 전투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전자전함, 합동화력함, 헬기, 전투폭격기, 공중급유기, 전자전기 등을 갖춘 항모전단을 꾸릴지 말지 고민을 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어민들이 타는 낚싯배나 다름없던 초계선에 기관총 하나 겨우 거치한 배 몇대 가지고 있던 해양군 약소국에서, 항공모함 함대를 건조 하느냐 마느냐 예산심의 과정을 넘보는 나라까지 올라오는데 단 15년이 걸린 것이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갖게 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느니, 불벼락을 내려 전 국토를 초토화 하겠다느니 하던 광인(狂人)은 어디가고, 큰아버지 뻘인 노년의 특전사 공수부대 출신 대한민국 대통령 앞에서 김정은은 순한 양이 되었다.
    마치 큰 형님이자 인생의 멘토로 느껴진다며 가까움을 표시한 김정은. 그러나...
    이듬해인 2019년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가 잘 풀리지 않았는지 김정은은 다시 삐딱선을 타게 된다. 같이 얼굴보고 얘기할 땐 훈훈했지만, 돌아서서 자기 집에 도착하자마자 날선 말투와 공격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다시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으리라고 선언하게 된다.
    국군의 날인 2021년 10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말을 바꾸는 꼬롬한 새끼에게 실력행사로 힘을 과시한다.
    육해공 제병협동 대규모 강습상륙작전, 웅장하다 못해 장엄한 수준으로 치뤄진 작전명 '피스메이커'로 수준낮은 중국, 북한 사열식 행사들을 모조리 초라한 장난감 자랑 행사로 만들어 버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하자 더이상 무서울 것이 없어진 김정은은 2024년 5개월 동안에만 14차례 최소 40발 이상의 미사일을 쏘며 도발한다. 그러나 한국 사회가 각종 사회문제로 몸살을 앓는 도중,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어 관심받고 싶었던 김정은은 스스로 똥싸는 기계가 되어 대한민국에 똥다발 오물풍선을 무제한 폭격하는, IS나 탈레반도 부끄러워서 안할 법한 파렴치한 짓을 하게 된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실재하는 위협이다. 그러나 현재 전력상으로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역량은 북한군의 수십배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아무리 낡은 무기라도 총맞고 죽지 않는 인간이 어디 있겠냐마는, 북한군의 장비와 우리의 그것은 이미 몇 세대가 넘는 질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결코 상대의 전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겠지만, 실질적으로 북한이 무력을 사용해 대한민국에 국가적 위기나 재난을 가져올 상황이 만들어질 확률은 0%로 수렴한다.

    정용진 부회장은 대체 왜 멸공이라는 말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럼 이제 글로벌 ㅈㅂ새끼가 되어버린 ㅂㅅ 김정은이 대체 뭐가 무섭다고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조차 꿋꿋이 멸공 발언을 이어가고, 공산주의자들을 혐오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일까? 전국민 모두가 공산주의가 병신 체제임을 누구나 빠짐없이 알고있고, 김정은은 북괴 북돼지 수육이라는 사실 또한 널리 상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려워할만한 공산당은 물건너 짱국 밖에는 없는데...

    현대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를 입에 담는 미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편적 복지가 확대되어가는 모습이 공산주의 세력의 확장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매우 단순한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는 생물이라서, 신경망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자연 현상이나 사물, 사람의 심경 등을 복잡다단한 상태 그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극단적진 기호화와 이분법적 논리, 흑백논리입니다.

    세상을 단 두 개의 부류로 나누어 본인이 인식하기 편한대로 쪼갠 뒤 자신만이 갖고있는 사고의 틀 속에 모든 것, 모든 사상, 모든 사람을 틀 안에 모조리 집어넣어 버리는 것입니다.

    • 내 것 vs 네 것
    • 내 편 vs 적
    •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 자유주의 vs 사회주의
    • 우등생 vs 열등생
    • 교양인 vs 무식자
    • 부자 vs 가난한 자

    셀 수 없이 많은, 단지 두 개로 나뉘어진 극단적이고 단순한 편견 속에 우리는 모든 것을 억지로 끼워맞춰 버림으로써 자신만의 잣대로 상대방을 평가하려 합니다.

    공산당 군대의 압제와 폭거 속에서 무수한 아픔을 겪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산당이라는 말만 들어도, 빨갱이라면 그저 치를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정용진 부회장이 '멸공'이라는 신념을 굳게 가지고 있는 것은 그다지 비난받을 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 '신세계' 브랜드의 경영자로서 대외적으로 그 신념을 드러내는 행위는 우아한 기업 이미지를 대폭 깎아먹는 기제로 작용하게 됩니다.

    '멸공'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사회적 느낌과 이미지

    단순히 '공산당을 척결하고 몰아내야 한다'는 의미로서 '멸공'은 자유 대한민국에서 널리 쓰여야 할 단어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말을 주로 사용하는 노년 계층의 이미지에 있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 평화 통일을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 세대, 자신들의 몇 배나 되는 엄청난 수의 노인을 부양해야할 미래가 눈앞에 놓인 막막한 인구절벽 세대, 그리고 앞으로 소비를 주도하고 경제활동에 종사해야할 세대들에게도 '멸공'은 개인적으로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신념이지만, 그 단어를 SNS에서 남들 보든 말든 주구장창 고집스럽게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말이 안통하는 고집쟁이 꼰대, 술에 잔뜩 취해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삿대질을 하고, 막걸리 쉰내를 풍기며 주변에 온갖 민폐를 다 끼치고 다니는 틀딱 노친네 태극기 할배를 연상하게 합니다.

    절대 '인자하고 융통성과 품격을 갖춘 웃어른'의 모습이 아닌 것입니다.

    극우파 태극기 부대는 이름부터 '태극기'이면서 모든 집회에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들고 나타난다.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폭력적이고 시끄러운 집회를 벌일 뿐만 아니라 시위 현장을 쓰레기로 뒤덮어버린다. 올바른 시민의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무질서한 모습에 시민들은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대체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지만 해병대 깃발은 덤이다. 중국 '오성홍기'에 큰절을 하기도 하는 등, 미국,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에 절어있는 노년층을 보며 과연 이러한 이미지들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한마디로 이미지 메이킹을 조진 것이다.

    오히려 앞으로 살아갈, 신세계 그룹이 공략해 나가야 할 세대들은 국가로부터 받은 것 없이 자신들의 인생을 통째로 저당잡혀 평생에 걸쳐 뜯기기만 할 뿐, 자신들이 늙고 약해졌을 때 복지 수혜를 받지 못하리라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8090년대 IMF 이전 고도발전기의 풍요를 누리고 현재도 노령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표출됩니다.

    신세계 그룹은 지금은 소비력이 낮지만 앞으로 빚더미에 앉은 무거운 대한민국 경제를 짊어지게 될 이 불쌍한 젊은 세대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야합니다.

    당장 이미지 쇄신을 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혐오감정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멸공'이라는 말은 그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잊혀질 수도 있었던 노인혐오 정서를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마법같은 단어이다.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주 고객층에게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어필을 하는 단어, '멸공'의 이미지

    이런 모습들을 연상하게 하는 단 한 단어, '멸공'.

    일반 개인은 쓰던지 말던지, 적어도 우아하고 엘레강트한 부잣집 사모님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주 소비 고객층인 신세계 백화점에서, 전국의 수많은 가정 주부아기 엄마들이 주로 방문하는 이마트에서, '멸공'을 외치는 경영진이 운영한다는 이미지는 절대로 호감가는 형태가 아닙니다.

    그냥 단어 하나일 뿐이지만 그 단어를 듣자마자 담배 냄새, 술 냄새와 대체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는 시끄럽고 무식한,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들고 다니는 주제에 가스통에 불을 붙여 조국의 미래인 젊은 전의경들을 향해 발사하고, 이마에 붉은 머리띠를 두른 채 죽창을 들고 길거리에서 온갖 민폐를 다 끼치고 다니는 가상의 영감탱이 모습이 떠오를 뿐입니다.

    분명 정용진 부회장이 '멸공'이라는 단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이것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고, 아마도 비장하며 장엄하게끔 조국을 위해 한 몸 바쳐 희생한 국군 장병의 멋진 모습이겠지요.

    그러나...일베와 태극기 가스통 할배들이 그 단어의 이미지를 확 조져놓은 것을 어찌 하겠어요...

    불을 놓아 젊은 청년들을 공격하는 미친 노인네들. 어버이 연합이라는 명칭이 부끄러울 뿐이다. 대체 어떤 어버이가 자식 손주뻘인 젊은이들에게 불덩이를 휘두른단 말인가? 사회적으로 '멸공'이라는 단어는 이런 과격하고 무식한 노친네들의 이미지를 연상시킬 뿐이다.

    신세계 그룹의 주 고객층이 혐오하는 단어를 굳이 부사장님 계정에 박아놓는 것이 과연 사업에 도움이 될 지 의문일 뿐입니다.

    대기업의 오너이기에, 더더욱 본인이 좋아하는 단어가 아니라 소비자층이 좋아할만한 단어를 SNS에 박아놓는 편이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그러면 고객들은 정용진 부회장의 바뀐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아, 생각보다 꽉 막힌 사람은 아니었구나?'하고 생각하여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요?

    '멸공' 논란이 거세지자 정용진 부회장은 인스타 계정 프로필 소개란의 문구를 바꾸었다. 이것을 뒤집으면...
    캬! 우왓하하 부사장님의 고오-급 유우-머 센스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이걸 지금 쿨하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해놓은 것일까...?
    정용진 씨가 부회장 직을 맡고있는 신세계 백화점과 정용진 씨가 대주주로 있는 이마트는 여심(女心)을 공략하여 지갑을 열게하는 것이 주된 세일즈 포인트이다. 이것은 경영수업을 받지 못한 동네 어린아이도 아는 사실이다.
    과연 주 소비고객층인 20~60대 광범위한 여성 연령층에서, '멸공'을 외치는 경영진이 과연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이미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그냥 동네 시장에서 사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곳엔 적어도 극우, 극좌 등 다양한 정치성향을 가진 상인들이 있을지언정, 물건 사러 온 고객들한테 그런 개인적 사상을 억지로 내보여주지는 않을테니까 말이다.

    흙수저가 감히 금수저의 삶을 안타깝게 여겨본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런 댓글을 보았다. "본인이 스스로 해낸 거라곤 금수저 물고 태어난 게 인생 최대 업적인 SNS 중독자 우리 회장님 ㅠㅠ". 이 댓글을 보고 통쾌함을 느껴 그 밑으로 '누구누구 씨'를 모욕하는 댓글이 수십개 달렸지만, 난 괜히 마음이 서글펐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금수저를 물고 최고급 교육을 받으며 온갖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삶을 살아왔을 그가, 나름대로의 노력도 아둥바둥 했겠지만 모조리 실패하고 실시간으로 나락가고 있는 모습에 약간의 동정심을 느낀다. 전국민 모두에게 조롱받으며 사는 그의 삶을 안타깝게 느끼는 것은, 똥통에 빠진 이가 황금 옥좌에 앉은 이를 불쌍해 하는 격이긴 하다. 그러나 디오게네스는 "온 세계를 모두 정복한 뒤 내가 정벌한 대 제국을 굽어보며 편히 쉬리라"라는 알렉산더 대왕을 향해 이리 말했다. "나는 지금도 편히 쉬고 있다오."
    2018년 최고점 508,773원을 찍은 이후로 3분의 1토막이 나버린 신세계.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까지 말아먹는 것도 능력이다.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어머니 이명희 회장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고급지고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 그 자체이다. 어머니의 이미지를 벤치마킹하여 그룹 전체의 이미지를 고급화, 정품화, 상품화 하는 것이 장차 저가격 저품질 물량공세로 중공군마냥 밀려들어 단 10년만에 전국민의 안방을 정복해버린 쿠팡과 로켓배송에 맞설 수 있는 유통업계의 마지막 묘수가 아닐까? 지금이라도 정용진 부회장이 '멸공'을 대신하여 주 고객층인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멋지고 예뻐보일만한' 단어로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 늦어버린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 "아우...이 아픈 손가락, 이걸 잘라낼 수도 없고...!"
    ???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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