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농노의 지위 차이
서유럽의 농노의 가장 큰 특징은
땅과 한 세트라는 것으로
봉지와 농노가 묶여있어
봉지의 영주가 바뀌어도
농노들은 봉지에 그대로 귀속되기에
어느 정도 생활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되어 있었다.
그러나 낙후된 동유럽은 그딴 거 없어서
농노만 따로 매각해서
노예처럼 팔아버릴 수 있었고
기존 농지도 영주 맘대로,
입맛대로 주무를 수 있었다.
그렇다.
기본적인 법적인 권리와 보호,
모든 게 끝내주게 열악해서
진짜 로마시대 노예와 차이점이
종교(정교회)의 보호를 받는 거 외엔
없다시피 했다.
서유럽에서 농노들은
영주가 다스리는 나라의 "국민"이었지만
동유럽에서는 영주의 "소유물"이었음.
한국 드라마에 관심 많은 일본 주부들이 한국인에게 궁금했던 것
드래곤볼 베지터의 대사 레전드 오역.jpg
알고나면 불편해지는 '구글의 어긋난 로고 디자인'.jpg
결혼 바이럴 하는 만화.jpg
반응형
'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범어사 찾은 윤석열 대통령, 선물받은 족자 무구무애(無垢無碍) 뜻은? (8) | 2024.10.23 |
---|---|
삼성전자 서초 뜻은? 블라인드 난리났다는 서초딩 보고서 이야기 (12) | 2024.10.23 |
[로또] 돼지꿈은 이제 철 지난 유행에 불과할 뿐, 요즘 대세는 백종원 꿈이다 (9) | 2024.10.22 |
윤석열, 김건희, 이낙연, 김숙희, 이계연, 조남욱으로 구성된 세피로트의 나무 (9) | 2024.10.21 |
이번 노벨 화학상을 AI가 받은 이유 (12)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