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만들어낸 새로운 한국어 단어 3개의 번역 비화
SBS뉴스에서 방영된 인터뷰 내용입니다.
윈도우 95 출시 당시 '바탕화면'이라는 말이 탄생하기 전, '데스크톱'이 있었다
'바탕화면'이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기원과 유래
초창기 번역에서는 '단축 아이콘'이었던 '숏컷', '자주 찾는 항목'이었던 '페이버릿'
국어 학자 선생님에게서 받은 자문으로 탄생한 단어, '바로가기'와 '즐겨찾기'
아름다운 한국어 단어로 재탄생하여 지난 30여년간 널리 사용된 단어들
방송 이후 혹시나 모를 오해를 방지하고자 등록된 노재훈 대표님의 댓글
바탕화면은 왜 바탕화면일까? 윈도우95 한글 번역을 담당했던 분과의 인터뷰 원본 영상
윈도우95 한글판 번역팀에서 일했던 사람 만나봄 / 스브스뉴스 SUBUSUNEWS
정말 신기한 내용이네요!
시대적, 기술적 특성상 외래어 밖에 존재할 수 없었던 컴퓨터 용어들 사이에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말 단어를 쏙쏙 끼워넣어 주시다니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가히 20세기의 셰익스피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10과 윈도우11 로고를 통해 예상해보는 윈도우12의 모습.jpg
이게 뭐야? 글자에 겹쳐써지는 특수문자 ҉ 이҉҉거҉҉쓰҉҉는҉҉ ҉҉방҉҉법҉҉ ҉҉알҉҉려҉҉줌҉
2024.04.22 - [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 사내 영어 이름 사용을 폐기한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