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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2024년] 한때 천하제일 상권이라 불렸던 부산대 앞 상황.jpg

by luckykorean 2024. 7. 18.

목차

    [2024년] 한때 천하제일 상권이라 불렸던 부산대 앞 상황.jpg

    주말에도 20년전엔 미어터졌었는데...

    이 거리는 여전하다.

    아직도 영업하는 대학로 약국...

    다사랑문고도 여전히 있다.

    진짜 예전엔 사람이 미어터져서 여긴 공실 나올수가 없다고 다들 이야기했었는데

    심지어 대학로 교차로에도 공실...

    옷보는 재미로 돌아다녔는데

    골목길 거리의 옷가게는 전부 폐점이다.

    일요일이라지만 너무 휑한거 아니나...

    골목길은 정말 다 망했구나...

    원본 출처 : 부산대 앞 - 승도리 sungdory 네이버블로그

    부대 앞 상권의 처참한 몰락을 본 부산 사람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 반응

    허남식 3선 서병수 5년 박형준 5년
뭘 더 말합니까?
부산 시장들이 장기 프로젝트도 얻고 비전도 없이 그 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기 뿐인가요?
서면 지하상가도 활력을 잃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코로나 극복 그게 잘했는데 씹기 바빴고 결국 윤새끼
뽑았으니 뭐
1. 부산은 제2수도라는 이름만 거창하지 극침이건 민 주건 국회의원들이 함이 없다.
- SOC 예산 관련해서 전혀 힘을 못兽
ㆍ대구와 비교해도 SOC 예산 부산이 더 적다. 지하 철 공사 끝나는 세월이 다르다 (대구 5년 6년, 부산 1 0년?? 15년??)
대구 신공항은 공사진행 중 (이미 박근혜 매 진행 시작) 가덕 신공항 아직 보상협상도 안끝남
2. 공무원은 의전에 바람
부산의 산업 전반에 중추역활을 하는 기관이 의전
으로 시작해서 의전으로 끝날 -B모 기관과 모 기관이 있음... 실제 일은 모기
관이 다함 (최소한 3~5명이 할일을 1명이 함), B 모 기관은 의전만 할
-B모 기관이 실제 부산의 산업 전반에 핵심이 되어 야 되는데... 그런거 관심 1도 없을
3. 지역 내 카르텔이 존재할
- 주요 부분에 카르텔이 매우 견고한데... 자기들 밥
그릇만 지킴-발전이 없음
주요 부분 카르텔 중에 부산 토박이들이 아닌 경우 도 상당 수 있음 해당 지역 출신들이 해처먹음
- 또 다른 카르텔이 형성되는 중임 - 스마트시티 선
정되었으나 뭐가 진행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름
뭐 대충 이런 상황이 부산의 현실입니다.
200000000000000
이건 인구가 출면서 시장이 축소 젊은 세대 일자리 감
소, 서울로 모여드는 현상이 결합된 거죠. 지방 도시들이 대부분 겪는 문제인데
부산이 왜 더 심각한 이유가 정치인들 삼질+ 그 지역
업체 결합이 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변화를 시에서 주도하고 아파트
건설만 집중하지 말고
신규 기업들이 들어 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데 계속 아파트만 건설하고 있는 상황이 한 15년 이
어져 왔습니다. 그러니 일자리 부족하고 남은 일자리는 모두 최저시 금에 외국인들 자리 뿐이니 인구가 더 빠르게 출조
0000000000
단순히 지역만의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 이 그동안 생산성보다 부동산에 미쳐있었기 때문이라 고 생각함
천박한 황금만능주의에 6~70년 경제부흥기의 똥인 *효율+빨리빨리 정신이 더해지니 정당한 댓가보다. 부동산 투기로 얻는 한탕주의가 중산층의 이데올로기
가됨.
그 결과 점점 더 비싼 땅이 등장하고 그 노렌자를 중심 으로 인구가 텔러들어가는 경재 블랙홀 현상이 생김. 부동산 차익이 크니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고, 생산과
고용을 지향하기보다 편하게 부동산 한탕만을 노리는
풍조가 만연하게 됨. 자연히 반대급부로 외곽의 땅들은 죽어가고 인구는
줄어들게 되어 생긴 결과가 지방소멸
결국은 교통정리를 못한 정치의 문제고 가계부를 제 대로 못 쓰고 운영하지 못하는 정치의 문제
씁쓸하고 또 매우 아프지만 그런 정치품조를 만들고 응원한 국민들이 치러야 할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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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부산지역 결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광역시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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