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미에 얕보이기 싫었던 미국, 노숙자 구역 하룻밤새 정리
시진핑 방미 일정에 마약에 중독된 노숙자들의 천국이었던 샌프란시스코 거리가 하룻밤만에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오랜동안 길거리를 점령해왔던 노숙자들이 하룻밤 새 깨끗하게 사라진 거리가 오히려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노숙용 천막과 텐트도 모두 철거, 할 수 있었는데 안 했던 것인가
노숙자들의 천막과 텐트도 모두 일거에 철거당했습니다.
후폭풍은 없을 것인가? 빈민을 강제로 구호소에 몰아넣다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문 전 길거리에 난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마약사범과 노숙자들을 거리에서 강자제거으로 몰아내 구호소에 밀어넣어 버리는 초 강경책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인근 시민들이 몇 년 동안 호소해도 들어주지 않던 민원이었는데, 시 주석의 방미 일정이 잡히니 하루만에 모든 노숙자들을 눈에 보이지 않게 치워버린 것입니다.
2023.11.15 - [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 윤석열 주 69시간 근무 필요 vs 이재명 주 4.5일제 도입
반응형
'주식, 증권,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DP 대비 기업부채 세계3위, 빚더미에 눌린 대한민국 (42) | 2023.11.20 |
---|---|
눈떠보니 후진국? 과학기술 R&D 감축 예산안이 불러올 파장 (60) | 2023.11.19 |
윤석열 주 69시간 근무 필요 vs 이재명 주 4.5일제 도입 (37) | 2023.11.18 |
자신이 창립한 오픈AI에서 쫓겨난 CEO 샘 올트먼, 안티메탈로 이직 (39) | 2023.11.18 |
이어지는 일본 경기침체, 엔저로 돌파 가능할까 (40) | 2023.11.18 |